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해운대 리조트 신축 공사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부산시가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사고 대응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일단 피해자가 이송된 시내 각 병원에 담당 직원을 파견해 상태를 점검하면서 가족을 돕도록 조치했고 상황 판단이 끝나면 정확한 대응과 지원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화재 현장을 점검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'사고 희생자 유가족에 대한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위험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화재사고 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'고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21417471394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